잘 놀았습니다!

10일에 여습에서 묵었습니다. 지금은 뭐 그때 묵었던 게 환상이었나(?) 싶네요 ㅜㅜ 동네방네 자랑해드리고 싶어서 초록창에 리뷰하려 봤더니 영수증… 계좌이체한 캡처화면으로는 리뷰를 작성할 수 없어서 한탄해봅니다.
방 깨끗해서 좋았고, 강아지 행복해해서 좋았고, 저희 어린이가 신나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뵙겠습니다!



+ 다만 밤에 은근히 냉장고 소리가 컸어요(소곤)
+ 그리고… 저희가 새벽에 변기를 막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뚫어뻥이 없어서 맨손으로 뚫는 비극도 같이 있었습니다 ㅜㅜ 어떻게든 사고의 책임을 지긴 했습니다만 뚫어뻥 구비를 고려해주십시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