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공기 깨끗한방 친절하신 사장님부부 모든게100점만점

지난주말 다녀간 테리가족입니다.
너무 편안하고 행복한 1박2일이었습니다.

체크인시간보다 한시간이나 일찍도착했는데도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첫인상부터 기분좋았어요.

산에 둘러쌓여 공기도 좋고 정원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더 행복했습니다.

방은 생각보다 큰 넓이에 모든것은 완벽하게 구비되어있구요.
인테리어와 조명도 예뻐요~
이불, 수건은 완전 뽀송뽀송
새로생긴 펜션인지 착각될정도로 너무 청결해요.
사장님이 정말 부지런히 관리하신게 느껴진답니다.
또 강아지의 수제간식을 준비해두신거 보고 정말 강아지들 사랑하시고 계신 분들이란 생각에 마음이 따뜻했어요.

겨울에 산속에 있는 펜션가면 항상 건조했는데 가습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하릅식구들 모두 너무 좋아요.
여사장님 남사장님 저희강아지가 예민해서 짖는 편인데도 계속 웃어주시고 귀엽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콩이랑 보리도 우리테리가 까칠했는데 그냥 모른척 해줘서 고마워~

부부사장님들을 꼭 닮은 아련한 눈빛을 가진 하릅마스코트 콩 보리가 또 보고싶네요.

곧 또 뵙게 될것 같아요.

후기가 궁금하셔서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무 걱정없이 바로 예약하길 추천드려요.